영화 <신과 함께-죄와벌>과 함께 2021년01월07일 아무도 본 적 없는 세계가 열립니다. 한 인간의 죄를 벌하기 위한 저승사자들의 진실 찾기가 시작됩니다.
감독 김용화
수상 54회 백상예술대상(영화 감독상, 영화 예술상)
39회 청룡영화상(여우조연상, 기술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외 다수
개봉 2017년 1월 7일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판타지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39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원작 웹툰 신과 함께(주호민 작)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신과 함께:죄와벌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다. 영화는 불타는 건물에서 어린 소녀를 구하려다 뜻하지 않게 죽는 김자홍이라는 소방관의 여정을 따라간다. 그가 죽은 후, 그는 세 명의 암울한 사자들에 의해 사후세계로 안내됩니다. 사후세계에서, 자홍은 강림, 해원막, 이덕춘이라는 세 명의 암울한 사자의 안내를 받아 저승에서 일련의 시련을 겪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재판들은 그가 환생할 자격이 있는지 아니면 지옥에서 벌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자홍의 여행은 일곱 개의 지옥에 걸쳐 있는데, 각각 그의 전생과는 다른 죄악이나 죄악을 나타내고 있다. 시련을 거치면서, 음울한 사자들은 자홍의 과거와 그가 그의 삶에서 한 희생을 밝혀낸다. 그들은 또한 그들 자신의 과거와 내면의 갈등에 직면하게 된다. 자홍의 변호인이자 사후세계를 관장하는 저명한 염라 변호사가 그의 사건에 연루되어 자홍의 행동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자홍은 각각의 재판을 마주하면서 과거의 지인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포함하여 다른 초자연적인 존재들과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영화는 구원, 용서, 그리고 인간 도덕의 복잡한 본질에 대한 주제를 탐구한다. 그것은 또한 사후세계의 개념과 자기 성찰의 힘을 탐구한다. 재판이 진행될수록 비밀이 밝혀지고, 자홍의 여행의 진정한 목적은 더욱 분명해진다. 영화는 궁극적으로 잘 사는 삶의 가치, 회개의 중요성, 그리고 죽음 이후에도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감독겸 배우로 활동중인 다작하는 배우 하정우
그는 2003년 영화 <마들렌>이후로 멈추지 않고 활동하며 탁월한 연기력으로 상당한 팬들을 모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는 박찬욱, 류승완, 김기덕, 홍상수 등 여러 명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다작 하는 배우로 유명하며 송강호에 이어 2018년 8월 최연소 1억배우에 등극했다. 영화<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를 하기도 한 감독겸 배우이다. 아버지 '김용건'의 후광으로 떴다는 말을 듣기 싫어 '하정우'로 예명을 쓰며 활동을 했다. 2008년 <추격자>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점이 알려졌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덕을 봤다고 생각하는 반응은 전혀 없다. 2006년<시간>, 2007년 <숨>으로 김기덕 감독과 함께 작업하였고 두 작품 모두 세계영화제를 휩쓸기도 하였다. 2007년 MBC드라마 <히트>를 통해서 인지도를 확 올리는 계기가 되었고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내면서 대표배우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500만 관객을 넘기며 대중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2010년에는 <황해>로 평단의 엄청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고 2011년에는 <의뢰인>에서 능글능글한 변호사를 연기하면서 본인의 자유로운 연기적 능력을 펼쳐낸 영화라는 평이 있었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그야말로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어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번 최고의 흥행을 이뤄냈다. 이후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군도:민란의 시대>,<허삼관>,<암살>,<터널>등 많은 영화에서 대체할 수 없는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신과 함께:죄와 벌>은 그의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고 뒤를 이은 <신과 함께:인과 연> 또한 그의 세번째 천만 영화가 되었다. 그의 넘치는 재능과 매력적인 스크린에서의 존재감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할 정도로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강력한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그의 감독겸 배우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사후세계의 놀라운 묘사에 감명받은 관객들
<신과 함께:죄와 벌>의 인기요인을 살펴보면 웹툰 원작의 독특한 줄거리와 시각적 효과를 들 수 있다. 사후 세계와 다양한 영역의 묘사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묘사에 감명을 받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그 영화의 감정적 깊이와 구원, 희생, 그리고 인간관계의 힘과 같은 주제의 탐구에 대해 칭찬했다.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등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며 이야기의 감동을 더했다. 영화 속 액션 장면과 특수 효과도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사시적인 전투와 초자연적인 요소들이 인상적인 비주얼로 실행되어 몰입감 있는 영화적 경험을 만들었다. 게다가, 한국의 신화와 민속을 결합한 이 영화는 한국과 국제 관객들 모두에게 독특한 문화적 측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매력을 더했다. 전반적으로, 관객들은 "신과 함께:죄와 벌"은 매력적인 스토리라인, 놀라운 비주얼, 감정적 깊이, 문화적 요소를 칭찬하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이 영화의 인기는 속편인 "신과 함께: 인과 연' 또한 1,227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2023년 5월 17일 현재, 누적관객수 1,441만명의 엄청난 관객동원을 이뤄냈다. 평점 8.73점으로 연기면에서 40%의 만족도를 이끌어냈고, 연출 27%, 스토리 20%의 순이다. 남자 55%의 고른 성별비를 보였으며 20대가 45%에 육박하는 관람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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