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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 강하늘의 청춘수사액션

by 써니200 2023. 6. 29.

영화<청년경찰>은 왜 경찰이 되어야하는지 고민하던 두 청년들이 한 소녀의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청년수사극입니다. 연기력이 보증된 두 배우의 청춘을 함께 해 보세요.  2017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의욕충만 경찰대생의 거침없는 청춘수사액션을 즐겨보세요.

영화 <천년경찰> 포스터

감독   김주환
수상   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남우상-박서준, 영평 10선)
          54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박서준)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여우조연상-박하선)
개봉   2017. 08.09.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9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

박서준은 많은 인기 있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알려진 타고난 배우다. 박서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연기 데뷔를 했지만 2013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마녀의 연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후 '그녀는 예뻤다', '화랑: 더 비기닝',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그는 2018년 한국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포함하여 그의 연기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성공적인 연기 경력 외에도, 박서준은 다양한 TV 예능에 출연하여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한국과 국제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연의 연기가 버겁지 않은 섭외 1순위 인기배우로 자리 잡았다. 

언제나 순수할 것 같은 배우 강하늘

강하늘은 뮤지컬계에서 먼저 인지도를 높은 편이었고, 2007년 드라마 "최강 울 엄마"에서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얻어내 연기 데뷔를 했지만, 2013년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조연을 맡은 후 인정을 받았다. 그 이후로 "미생",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스물", "쎄시봉", 그리고 "순수의 시대"를 포함한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그의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고,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남자연기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강하늘은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그의 연기에 깊이와 감정적인 뉘앙스를 주는 능력, 그리고 스크린에서의 그의 타고난 카리스마와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9년 방영된 kbs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드라마에서 강하늘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투박한 시골청년의 모습을 잘 나타내었고 뛰어난 사투리 연기로 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다. 여러 TV예능에서는 절대 화내지 않는 캐릭터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며 밉지 않은 캐릭터로 자리 잡았으며 실생활에서도 많은 선행을 베푸는 바른생활 청년으로 알려져 있다. 

스릴 넘치는 액션과 코믹함이 통하다

각자의 이유로 경찰대학교에 진학한 두 청년은 경찰이 되어야 하는 뚜렷한 동기를 찾기 못해 고민하게 된다. 서울에서 외박 중 납치 사건을 목격한 두 명의 경찰 생도 희열(박서준 분)과 기준(강하늘 분)이 사건을 추적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 하지만, 그들은 경찰이 아니라 경찰 생도일 뿐. 경찰이 조치를 취하도록 할 수 없었고, 좌절감을 느낀 그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두 청년은 조사를 시작하고 납치범들을 추적하지만, 곧 사건이 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고위 공직자들과 강력한 조직들이 연루된 복잡한 부패의 그물에 휘말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희열과 기준이 수사에 깊이 들어가면서, 그들은 그들이 쫓고 있는 위험한 범죄자들보다 앞서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모습 능력을 발휘한다. 그들이 발견한 각각의 새로운 증거로, 그들은 진실에 더 가까워지지만, 또한 그들 자신을 점점 더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줄거리가 전개됨에 따라, 두 생도는 그들의 의무감, 정의감과 그리고 그들 자신의 신변 안전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고 결국 퇴학을 당하더라도 피해자를 구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영화 청년경찰은 뚜렷한 동기 없이 경찰대에 지원했던 두 청년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경찰에 대한 확실한 동기와 열정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빠른 속도의 스릴 넘치는 액션과 코믹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3년 5월 12일 현재 누적관객수는 565만 명이며 평점 9.03점의 아주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연기, 연출, 스토리에서 만족감을 보였으며 남자가 55%, 20대가 58%의 관람추이를 보였다. 15세 관람가이지만 자극적인 장면이 많았다는 평이 있으며 손익분기점인 300만 명을 훨씬 웃도는 관객동원으로 2017년 여름을 책임진 코믹액션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은 완전히 자리 잡은 두 배우의 신인시절 풋풋한 연기와 눈이 즐거운 비주얼도 흥행에 크게 한 몫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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