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탑건: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남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36년만에 다시 돌아온 톰 크루즈의 전투기 액션을 만나보세요. 탑건1에서 잘생긴 청년의 모습에서 탑건:매버릭의 중년이 된 톰 크루즈의 멋진 모습도 감상 포인트입니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상 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음향상)
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작품상) 외 다수
개봉 2022.06.2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0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 전 이슈들
1986년 탑건 개봉이후 36년 만에 개봉되었다. 탑건:매버릭 2020년 원래 개봉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팬데믹상황에서 수많은 영화들은 극장 개봉을 포기하고 OTT로 공개하는 케이스가 많았지만 탑건:매버릭은 극장 개봉을 고수하며 무려 23개월을 버텨 2022년 5월 27일에 개봉하게 된다. 이후 관객들의 호평에 개봉 31일 만에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탑건 1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었다. 1편의 주연을 맡았던 톰 크루즈가 61세의 나이로 믿기지 않는 동안으로 다시 같은 역할로 출연하며 제작도 담당했다. 아이언 맨 역할의 발 킬머는 급격한 노화로 인해 출연불발이 예상되었으나 본인의 강력한 출연의지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또한 인후암 투병으로 인해 목소리연기가 어려워 그동안의 음성데이터를 이용한 A.I. 기술로 발 킬머의 목소리를 구현해 내어 그의 출연이 가능했다고 한다.
한국을 사랑하는 배우 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둔 미국의 배우이자 제작자다. 크루즈는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고 연기를 추구하기로 결정하기 전에 1년 동안 신학교를 다녔다. 크루즈는 1981년 영화 "끝없는 사랑"에서 단역으로 영화에 데뷔했다 그는 영화 "탑 건" (1986), "레인 맨" (1988)등으로 인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그는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크루즈는 "미션:"와 같은 성공적인 영화에 출연하면서 할리우드에서 유명세를 이어갔다. 《임파서블》시리즈, 《제리 맥과이어》(1996), 《아이즈 와이드 셧》(1999),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그는 신흥종교인 사이언톨로지를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들에게 신흥종교를 강요해 갈등을 빚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티 홈즈와의 이혼사유 역시 종교 갈등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여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즈와 세 번 결혼했으며 딸 수리를 두고 있다. 크루즈는 세 번의 골든 글로브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을 포함하여 그의 경력 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영화배우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고 엄청난 세계적인 팬층을 가지고 있다. 톰 크루즈는 또한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데 그는 작품 홍보를 위해 여러 번 방문한 한국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의 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그에 따른 그의 팬 서비스도 한국팬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전한 한도 내에서의 셀카 서비스로 유명하다.
해외홍보중 가장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 내한행사
원래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꼭 한국방문을 하겠다는 톰 크루즈의 내한의지를 적극 반영하여 5월중에 예정된 개봉일정을 연기하면서 비밀리에 논의되었지만 당시 의료당국의 국제이동 시 격리 및 방역정책 변경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극적으로 코로나19 정책이 완화되면서 다시 톰크루즈의 내한일정이 논의 중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결국 6월 내한이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2022년 6월 19일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탑건:매버릭>의 배우들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의 6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장 3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이후 최대 규모로 탑건:매버릭의 해외홍보 중 가장 많은 배우들이 참여한 행사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10번째 한국방문을 감격해하며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어 한국에 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탑건:매버릭은 극장에서 모두 함께 관람하여야 하는 영화임을 피력하였다. 레드카펫 행사 이후 주요 출연진들은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628 규모의 수퍼플렉스G 21관)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를 하였으며 이날의 내한행사는 관객들의 기립박수로 마무리되었다. 톰크루즈는 이후 2박 3일의 일정동안 여러 가지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롯데에서 준비한 여러 내한 일정을 마쳤다. (글렌 포웰과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는 유튜버 천재 이승국에서도 관련 영화의 인터뷰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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